시흥시 비전을 구상하고 정책 연구를 펼칠 싱크탱크인 ‘시흥시정연구원’이 6일 공식 출범했다. 대야동 시흥ABC행복학습타운 내에 문을 연 시정연구원은 시흥이 인구 50만명 이상 대도시로 특례가 적용되면서 가능해진 것으로 50만명 이상 지자체로는 경기도에서 3번째, 전국 6번째로 설립됐다. 시정연구원은 시정의 다양한 분야에 걸쳐 본격적으로 정책 연구에 들어가며 시의 발전을 선도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소춘 원장은 “바이오 특구 조성 등 주요 시정 현안과 도시발전 과제, 시민의 생활과 삶의 질 개선 관련 정책 연구와 실용적인 대안 제시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초석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5.3.6 시흥/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사진/시흥시 제공
시흥시 비전을 구상하고 정책 연구를 펼칠 싱크탱크인 ‘시흥시정연구원’이 6일 공식 출범했다. 대야동 시흥ABC행복학습타운 내에 문을 연 시정연구원은 시흥이 인구 50만명 이상 대도시로 특례가 적용되면서 가능해진 것으로 50만명 이상 지자체로는 경기도에서 3번째, 전국 6번째로 설립됐다. 시정연구원은 시정의 다양한 분야에 걸쳐 본격적으로 정책 연구에 들어가며 시의 발전을 선도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소춘 원장은 “바이오 특구 조성 등 주요 시정 현안과 도시발전 과제, 시민의 생활과 삶의 질 개선 관련 정책 연구와 실용적인 대안 제시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초석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5.3.6 시흥/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사진/시흥시 제공

광명/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