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부천원미서장 등 경력

경기북부경찰청 신임 생활안전부장에 송유철(55·사진) 경찰청 치안상황과장이 임명됐다.

1969년생인 송 생활안전부장은 경찰대학교 9기로 2018년 총경 임용 후 경기북부청 112종합상황실장, 강원경찰청 철원경찰서장, 서울경찰청 도봉경찰서장, 경찰청 위기관리센터장·치안상황관리담당 등을 역임했고 지난해 경무관 승진 후 경기남부청 부천원미경찰서장을 지냈다.

/오수진기자 nuri@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