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밀착형 치안활동으로 시민 안전 선도

임은선(49·사진) 경기북부청 112 치안종합상황실 상황팀장이 10일 동두천경찰서장으로 부임했다. 2001년 간부후보 49기로 경찰에 입문한 임 서장은 서울 금천파출소장, 양천서 경무과장, 서부서 청문감사관, 서울청 면허계장 및 강원청 청문감사인권담당관을 역임했다.

주로 민원업무 분야를 두루 거친 임 서장은 취임식에서 생활밀착형 치안활동을 펼쳐 시민들의 안전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