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고 치밀한 업무처리 장점으로 꼽아

제33대 과천경찰서장으로 김희준(52·사진) 경기남부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 상황팀장이 임명됐다.

신임 김 서장은 경찰대학교(10기) 출신으로, 성남분당경찰서 경비교통과장과 서울 수서·방배·성동경찰서 정보보안과장, 인천지방경찰청 안보수사과장 등을 두루 거치며 능력을 인정받았다. 정확하고 치밀한 업무처리가 장점이며 2022년 서울청 소속으로 국무총리비서실에 파견되기도 했다.

안양/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