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용인시정연구원장에 이은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연구재단 이사가 선임됐다.
용인시정연구원 이사회는 6명의 후보에 대한 최종면접을 진행(3월10일자 9면 보도)한 가운데 이은국 이사를 최종후보로 추천해 시장의 재가를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원장 공모에는 정부 출연기관과 대학교수 출신, 정부 고위직 공직자 출신 등 내로라하는 경력 소유자들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 선임된 이 원장은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및 일반산업단지 개발로 변화될 용인의 청사진을 짜임새 있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에 수반된 각종 연구를 수행·지휘할 예정이다.
시는 특히 오는 2040년 용인도시기본계획 용역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반도체 국가 및 일반 산단 유치에 따른 이동 배후신도시 확정 등 처인구의 인구수요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 150만명이 넘는 인구수용계획을 담아 상반기내 경기도에 상정할 예정이다.
따라서 용인시정연구원의 역할은 갈수록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용인시정연구원은 그동안 2019년 개원 이래 역대 원장들이 모두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떠났다.
한편 이 신임 원장의 임기는 오는 4월1일부터 2028년 3월31일까지 3년이다.
용인/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