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박람회’에 참가해 2025년 ‘관광 원년의 해’를 선포한 여주시의 도자기축제와 출렁다리 등 지역 관광자원을 소개했다.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박람회’에 참가해 2025년 ‘관광 원년의 해’를 선포한 여주시의 도자기축제와 출렁다리 등 지역 관광자원을 소개했다.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순열)이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박람회’에 참가해 2025년 ‘관광 원년의 해’를 선포한 여주시의 독특한 축제와 관광자원을 전국에 소개했다.

여주시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열린 박람회에서 2025년 ‘관광 원년의 해’를 알리고, ‘여주도자기축제’와 ‘여주오곡나루축제’ 등 대표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했다.

특히나 올해 5월 개통예정인 남한강 출렁다리, 여주시 도자 공동브랜드 나날의 한끼솥밥, 세종대왕릉·신륵사 등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였으며, 현장에서는 보드게임판을 활용한 체험형 이벤트를 운영하여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현장에서는 보드게임판을 활용한 체험형 이벤트를 운영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벤트 참여자들에게는 여주쌀(500g)과 다이어리, 텀블러, 볼펜 등 다양한 기념품을 경품으로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순열 이사장은 “올해 5월 개최될 여주도자기축제에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비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여주시의 우수한 축제와 관광자원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