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평택항 항만배후단지 2-3단계(1종) 개발사업’이 첫삽을 떴다. 이날 평택시 포승읍 평택항 배후단지 현장서 열린 착공식에는 김기범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장,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 이병진 국회의원,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 임종철 평택시 부시장, 김석구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 SPC로저스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경기도가 100% 출자해 개발하고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처음으로 시행을 맡은 항만배후단지 개발 규모는 22만9천93㎡로 약 690억원이 투입되며 복합물류 제조시설 38%, 업무편의시설 27%, 공공시설 35%로 구성된다. 고용유발효과는 550명, 생산유발효과는 1천193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는 480억원 규모로 추산된다. 2025.3.25 글/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 사진/경기도 제공
25일 오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평택항 항만배후단지 2-3단계(1종) 개발사업’이 첫삽을 떴다. 이날 평택시 포승읍 평택항 배후단지 현장서 열린 착공식에는 김기범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장,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 이병진 국회의원,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 임종철 평택시 부시장, 김석구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 SPC로저스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경기도가 100% 출자해 개발하고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처음으로 시행을 맡은 항만배후단지 개발 규모는 22만9천93㎡로 약 690억원이 투입되며 복합물류 제조시설 38%, 업무편의시설 27%, 공공시설 35%로 구성된다. 고용유발효과는 550명, 생산유발효과는 1천193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는 480억원 규모로 추산된다. 2025.3.25 글/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 사진/경기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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