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사회 소외계층 교육 기회 확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강화
조합측 대학발전기금 1억원 기부도
가천대학교(총장·이길여)는 26일 가천나눔사회적협동조합(대표이사·이석근)과 ‘사회공헌 활동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 및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가천대학교 이길여 총장·윤원중 부총장·서원식 대외협력처장, 가천나눔사회적협동조합 최인숙 부이사장·최영현 이사 등이 참석했다.
가천나눔사회적협동조합은 가천대학교 사회정책대학원 동문 130여 명이 주축이 돼 교육 소외계층 지원, 지역사회 복지사업 운영, 돌봄센터 위탁 운영 등 다양한 사회복지 활동을 하고 있는 비영리법인으로 지난 2021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설립 인가를 받았다.
가천나눔사회적협동조합은 이날 행사에서 가천대학교에 발전기금 1억원을 10년 분납 방식으로 기부하기로 했다. 가천나눔사회적협동조합은 앞서 지난 2023년 500만원, 2024년 1천 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양 기관은 또 ▲소외계층을 위한 교육·연구 지원 ▲사회복지 및 돌봄 서비스 활성화 ▲가천대학교 학생들의 사회공헌 활동 및 실습 기회 확대와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공익사업 공동 추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길여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가천대학교와 가천나눔사회적협동조합이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 향상에 함께 기여할 수 있는 뜻깊은 협력 관계를 구축하게 됐다”며 “학생들이 실무 경험을 쌓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인숙 부이사장은 “가천대학교와의 협력이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교육격차 해소 및 돌봄 서비스 발전에 기여하고, 학생들에게도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