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용적 직무중심 프로그램 운영
12월까지 총 10회 개최
성남교육지원청(교육장 한양수)은 27일 오후 국립국제교육원 대강당에서 2025 지방공무원 직무아카데미 ‘성남ㅋㅋㅋ’ 개강식을 개최했다.
‘성남ㅋㅋㅋ’는 ‘공직에 첫 발령을 받고 낯선 업무에 막막함을 느껴 울고 싶은 심정(크라이 Cry). 실수와 어려움에 답답하고 화나는 심정(크레이지 Crazy)이 들지만, 성남 직무아카데미를 통해 평온하게(쿨 Cool) 변화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은 신개념 직무아카데미 연수 브랜드다.
성남교육지원청만의 창의적인 교육행정문화 조성을 위한 브랜드로, MZ세대 공무원의 눈높이에 맞춰 접근했다. 오는 12월까지 총 10회 연속 운영되며 참여자 피드백과 실무 적용 결과를 반영해 점진적으로 확대·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날 개강식에는 임용 전 실무수습직원, 2025년 신규임용자, 저연차 급여담당자 등 모두 108명이 참여했고 온보딩 프로그램, 급여 실무 강의, 원포인트업 코칭, 선·후배 멘토링 등 실용적인 직무 중심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윤성규 행정국장은 “처음 공직을 시작하는 여러분이 느끼는 막막함을 함께 나누고, 의미 있는 첫걸음을 내디딜 수 있도록 준비한 자리”라며 “성남ㅋㅋㅋ아카데미가 행정 역량을 쑥쑥 키워주는 따뜻한 출발점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성남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공무원 교육도 더 이상 딱딱하고 어렵게 느껴지지 않아야 한다”며 “이번 아카데미는 공직의 출발점에서 실무와 사람, 의미 있는 배움을 동시에 얻을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밝혔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