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결치는 동심, 도화지에 물들여라
‘붓질 더 푸르게… 해양 더 소중하게’
‘바다의 날’을 기념해 경인일보와 가천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제28회 바다그리기대회’가 5월 31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솔찬공원, 인천항 갑문 등 4곳에서 열립니다. 특히 올해 대회 장소로 국립인천해양박물관과 인천해사고등학교가 새롭게 추가됐습니다.
경인일보는 1998년부터 매해 5월 인천 주요 해양 친수공간에서 이 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도 비대면 방식으로 대회를 치렀습니다.
바다그리기대회는 해양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행사로, 인천뿐 아니라 전국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오래된 사생 대회입니다. 미술 인재 등용문으로도 자리를 굳혔습니다. 학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 일시 : 2025년 5월 31일(토) 오후 1~5시
■ 장소 : 송도 솔찬공원, 월미도 국립인천해양박물관, 인천해사고등학교, 인천항 갑문
※중고교생은 인천항 갑문만 참가 가능
※현장 참가 원칙. 단 인천 외 지역 원거리 거주 학생은 <공모전> 참가 가능
■ 참가 대상 : 전국 유치원생과 초중고교생
■ 신청 방법 : 2025년 5월 30일(금)까지 바다그리기대회 홈페이지(seasketch.co.kr)를 통한 개인 신청
※공모전에 참가하는 ‘인천 외 지역’ 학생은 접수증을 출력해 우편(인천 남동구 인주대로 617 8층 경인일보 인천본사 사업부 앞. 5월30일 소인까지 유효)으로 작품 제출
■ 준비물 : 채색 도구, 수채화 물통, 테이블(이젤), 돗자리, 그늘막 텐트, 쓰레기봉투, 식수 등
■ 시상 내역 : 인천시의회 의장상, 인천시교육감상, 국회 의장상, 교육부 장관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해양수산부 장관상, 해군참모총장상 등
■ 수상자 발표 : 6월 말 홈페이지
■ 유의 사항 : 참가 신청 없이 제출한 작품 무효 처리. 출품작 미반환
■ 문의 : 경인일보 사업부 (032)861-3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