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15일 인천지속협 상상발전소에서 ‘인천 생물다양성포럼’을 개최했다.
‘생물다양성의 이해와 인천 계획 필요성’을 주제로 진행한 이번 포럼은 국가 생물다양성 전략을 이해하고, 인천 지역에서의 목표 설정과 역할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권전오 인천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노태권 국립생물자원관 연구관이 각각 주제 발표를 했으며 배양섭 인천대 생명과학부 교수를 좌장으로 지정 토론이 이어졌다.
이번 포럼은 인천지속협이 주최하고, 인천지속협 생태환경분과위원회와 인천녹색연합이 주관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