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시민프로축구단(가칭 용인FC)의 창단을 위한 연구 목적으로 구성된 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스포츠 시티(Sports City) 8’이 지난 22일 용인미르스타디움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의원들은 용인시 체육진흥과, 용인도시공사, 용인시축구센터 관계자들과 시민구단 설립을 위한 단계별 추진방안 및 기존 축구 인프라 활용 가능성 등을 논의했다. 사진은 지난 18일 ‘용인시 시민프로축구단 설립 및 운영·지원에 관한 조례’가 제정된 후 열린 첫 공식 간담회. 2025.4.18 용인/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 사진/용인시의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