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상비군 우지연(용인 죽전고 1)이 제27회 한국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랐다.

우지연은 20일 대전 유성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3라운드합계 10언더파 206타로 국가대표 박희영(한영외고 1·207타)을 1타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