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건(부평동중)이 제30회 연맹회장기 전국 남녀중고양궁대회 남중부 개인종합 1위를 차지했다.
김종건은 30일 충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남중부 개인전에서 50m 657점, 30m 702점으로 합계 1천359점을 기록, 김성진(양화중·1천357점)과 정성원(성포중·1천357점)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여중부 이경주(인천 부일중)는 개인종합 1천377점으로 2위에 올랐으며 수성여중은 단체전에서 4천7점으로 역시 준우승했다.
또 인천 선인고는 30일 충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남고부 단체전에서 이정호(1천332점), 한우탁(1천316점), 한용민(1천296점)이 합계 3천944점을 기록, 3천980점을 쏜 광덕고에 이어 은메달을 따냈다.
이정호는 개인종합 3위에 올랐으며 효원고는 3천904점으로 역시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밖에 여고부 단체전에 나선 경기체고는 홍지연(1천339점), 고명지(1천336점), 황윤주(1천314점)가 합계 3천989점을 쏴 경남체고(4천30점)와 부산체고(4천6점)에 이어 3위에 머물렀다.
부평동중 김종건 金과녁 입맞춤
입력 2003-07-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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