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대 채근식(69㎏급), 이찬석(64㎏급), 이도재(60㎏급), 김재문(57㎏급), 박형기(51㎏급)등 5명이 제33회 대통령배 전국시도대항복싱대회 4강에 진출했다.
채근식은 19일 전북 남원중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2일째 69㎏급 준준결승에서 김영태(인천 계산공고)를 맞아 빠른 잽과 훅을 효과적으로 적중시켜 2회 RSC승을 거두었다.
또 64㎏급의 이찬석은 권기덕(광주 숭실고)에 역시 2회 RSC승을 거두었으며 이도재는 박흥민(남원시청)을 판정승으로 꺾고 준결승에 합류했다. 이밖에 57㎏급 김재문과 51㎏급 박형기는 각각 이선행(한국체대)과 박광남(계산공고)에 나란히 2회 RSC승을 거두고 역시 4강에 동참했다.
시도대항 복싱-용인대 '5주먹' 4강행
입력 2003-08-20 00:00
지면 아이콘
지면
ⓘ
2003-08-20 0면
-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 가
- 가
- 가
-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