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운(광주중·역사급)과 김종경(의정부중·장사급)이 제23회 회장기 도내 장사씨름대회 체급 정상에 올랐다.
박영운은 30일 수원 한조씨름장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중등부 역사급 결승에서 유익승(의정부중)을 들배지기로 눕히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김종경은 팀동료 박희재를 가볍게 눌렀다.
이밖에 단체전에선 양지초가 성남제1초를 4-1로 꺾었으며 광주중은 의정부중을 4-2로 누르고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체급별 초·중등부 우승자는 아래와 같다.
▲경장급=김성규(왕산초) 고필준(광주중) ▲소장급=최병찬(우만초) 임준희(의정부중) ▲청장급=양재훈(성남제1초) 서동혁(의정부중) ▲용장급=방남준(성남제1초) 이재근(백암중) ▲용사급=김산(우만초) 김성주(광주중) ▲역사급=김영찬(우만초) 박영운(광주중) ▲장사급=김현종(백암초) 김종경(의정부중)
박영운·김종경, 경기도교육감배 중고복싱 체급별 정상
입력 2003-10-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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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31 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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