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현대 유니콘스는 22일 오후 2시 수원종합운동장내 워밍업장에서 2003 한국시리즈 우승기념 유니콘스 팬미팅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에는 김재박 감독을 비롯해 정민태, 심정수 등 이번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들었던 선수들이 참가해 팬들과 명랑운동회, 사인회, 포토타임 등을 갖는다.
 
선착순 200명에게는 2003 한국시리즈 우승기념 모자, 티셔츠, 사인볼로 이뤄진 기념품 세트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