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 수비수 조성환이 지난 올림픽대표팀 차출기간 중 입은 우측 발목 복숭아뼈 부상 치료를 위해 지난 3일 독일로 출국했다.

○…부천 SK 기술 고문인 하재훈 전 감독이 선진 축구기술을 배우러 5일 유럽으로 떠난다.

하 전 감독은 독일 프로축구 쾰른과 네덜란드 프로축구 에인트호벤,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에서 각각 3개월 머물면서 유럽축구의 전략과 전술, 포지션별 선수 육성법 및 유소년 선수 육성 과정, 지도자 위기 관리법, 독일 월드컵을 앞둔 각국 팀들의 전력 강화 방안 등을 공부하고 돌아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