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초롱(수원정보고)이 2004년도 경기도 태권도 신인종별 선수권대회 여고부 밴텀급에서 정상에 올랐다.
정초롱은 11일 수원체육관에서 개막된 신인종별 선수권대회 여고부 웰터급 결승에서 김지혜(평택 청담정보고)를 꺾고 우승컵을 안았다. 강현주(수원농생고)와 박이슬(청담정보고)은 각각 3위를 차지했다.
여고부 라이트급 결승에서는 배진영(성남 돌마고)이 김경아(삼일상고)를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미들급에서는 이정미(성남 효성고)가 문해영(안양 관악정보고)을 제압하고 우승컵을 안았다.
또 헤비급에서는 김정란(고양 정발고)이 민지혜(남양주 덕소고)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페더급에서는 김지영(산본공고)이 김혜영(고양고)을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한편 이번대회는 경기도내 소재 학교와 도태권도 협회 산하 도장에서 수련한 남녀 초중고 및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13일까지 치러질 예정이다.
수원정보고 정초롱, 태권도 여고부 밴텀급 정상
입력 2004-03-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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