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하은(화산초)과 신인철(범계초)이 제33회 소년체전 탁구 도대표 선발 리그전에서 각조 1위로 순위리그전에 진출했다.
양하은은 18일 수원종합운동장내 워밍업장에서 각조별 리그전으로 열린 여초부 E조에서 5경기를 모두 3-0으로 완승을 거두며 조 1위로 순위리그전에 올랐다.
최설희(삼정초)와 황선희(금촌초)도 조 2, 3위로 나란히 순위리그전에 합류했다.
신인철도 남초부 A조 리그전에서 조 1위로 순위리그전에 진출했으며 2, 3위는 함소리(오정초)와 민병진(정남초)이 각각 차지했다.
여중부 조별 리그전 C조 경기에서는 오아름(군포중)이 5승으로 조 1위로 순위리그전에 올랐으며 정유리(부천북중)와 유솔리(산남중)는 2, 3위를 각각 기록했다.
양하은·신인철, 탁구선발전 조 1위 진출
입력 2004-03-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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