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팀 경기도체육회 세팍타크로팀이 제15회 회장기 전국세팍타크로대회에서 첫승을 거뒀다.
지난 1월 단 3명의 선수로 팀을 구성한 경기도체육회팀은 10일 충북 영동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자 일반부 경기서 이준표, 윤국형, 곽영덕이 환상의 호흡을 이뤄 경북도청에 2-1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1승을 챙겼다.
이번 대회 남일반부는 홈팀인 청주시청과 고성군청(경남)등 4개팀이 풀리그를 펼쳐 우승자를 가린다.
또 평택기계공고와 저동고(고양)는 남고부 조별 리그에서 나란히 2연승을 올리며 8강에 진출했다.
한편 12일까지 3일간 열리는 이번대회에 경기도는 경희대를 포함해 남자부 30개(일반부 4개팀, 대학부 8팀, 고등부 16팀, 중등부 2팀)팀과 성호고(오산)등 여자부 12개(일반·대학부 각 2팀, 고등부 6팀, 중등부 2팀)팀등 총 42개팀이 출전했다.
경기도체육회, 전국세팍타크로 달콤한 첫승
입력 2004-05-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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