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택 축구교실(김포)과 안양유소년 축구클럽이 2004 전국 유소년클럽(U-12) 축구 선수권대회에서 나란히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회택 축구교실은 대회 8강전에서 정광채(2골)와 이정빈(1골)의 연속골과 상대 자책골에 힘입어 4-0으로 승리를 거두며 준결승에 올랐다.

안양 유소년 축구클럽은 유동원, 권수환이 각각 한골씩을 뽑아내 KPEA(안양)를 2-0으로 누르고 4강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