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열렸던 제1회 경인일보배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 여고부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박희영(17·한영외고)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에 정식 입회, 프로로 전향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9일 올해 하이트컵오픈에서 우승한 아마추어 박희영과 ADT·CAPS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최나연(17·대원외고)이 함께 입회, 2005년 정회원 시드전에 참가하고 교육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고생 골퍼 박희영, 프로 전향
입력 2004-11-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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