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6강플레이오프의 수훈선수로 김성철(SBS)과 서장훈(삼성)이 각각 선정됐다.
 
한국농구연맹(KBL)은 기술위원들의 투표를 통해 6강 플레이오프 수훈선수를 선정한 결과 SBS의 김성철이 9표, 삼성의 서장훈이 5표를 각각 받았다고 24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