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아(강화여고)가 제15회 용인대총장기 태권도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유경아는 6일 용인대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고부 미들급 결승에서 박혜진(돌마고)을 가볍게 꺾고 체급 정상에 올랐다.
 
여고부 라이트헤비급 이정미(효성고)는 유자영(리라컴고)을 제압하고 1위에 올랐으며 라이트미들급에서는 이정하(인천체고)가 김미아(전남체고)를 물리치고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