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부곡초가 제30회 경기도학생체육대회 탁구 여초부 단체전에서 우승했다.
 
안산부곡초는 7일 수원종합운동장 워밍업장에서 열린 대회 단체전 결승에서 안양선발팀을 4-1로 제압하고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남초부에선 정남초(화성)가 오정초(부천)를 4-2로 꺾고 1위에 올랐으며 여중부에선 부천북여중이 산남중(수원)을 4-0으로 누르고 정상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