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도핑테스트가 실시된 레슬링경기장에서는 테스트 때문에 기자들이 인터뷰를 위해 1시간여를 기다리는 해프닝을 벌이기도. 중등부 자유형 42㎏급 최영진(용인 문정중3)은 금메달을 따낸 직후 도핑테스트를 받았지만 소변이 안나와 1시간 가까이 기다리는 소동끝에 시상식과 인터뷰를 마치고 나서 1시간이 훨씬 지나서야 간신히 테스트를 끝냈다는 후문.
○…중등부 준결승전이 펼쳐진 야구장에 떠오르는 스타 '박주영'이 2명이나 출전해 화제.
이날 광주 무등중과 4강전을 벌인 성남 성일중에 박주영이 2명이나 전광판에 연달아 기재돼 눈길. 이들 박주영은 동명이인으로 밝혀졌고 5,6번타자로 출전해 주목을 받기도. 이들의 활약에 힘입은 성일중은 0-1로 뒤지다 동점을 이끌어낸 후 결국 추첨승으로 결승진출.
○…청주 학생전용수영장에 일부 관계자들이 부러움의 눈치를 보내기도.
경기도 수영선수단 관계자는 서울 잠실학생수영장처럼 이곳도 선수전용연습장으로 사용하는 충북학생수영장이 잘 돼 있다며 도내 마땅히 연습할 만한 장소가 없어 사설수영장을 전전하는 신세를 한탄.=청주
<소년체전> 이모저모
입력 2005-05-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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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31 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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