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청이 제4회 파로호배 전국카누경기대회 여일반부 K-4 500m에서 정상에 올랐다.
남양주시청은 15일 화천호 카누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여일반부 K-4 500m 결승 경기에서 조희정, 조미라, 박소라, 김미영 등이 출전해 1분56초06을 기록하며 부여군청(1분56초75), 춘천시청(1분57초90)을 따돌리고 1위로 골인했다.
또 이호석-김영훈(양평고)조는 남고부 C-2 500m 결승에서 2분10초77을 마크, 김해경원고(2분12초81)와 진천고(2분14초95)를 제치고 우승했으며 박정근(양평고)은 남고부 C- 500m에서 2분22초33으로, 구리여중은 여중부 K-4 500m에서 2분49초05로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다.
<파로호배 카누> 남양주시청, 여일반 K-4 500m 우승
입력 2005-06-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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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16 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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