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와 구리시가 제4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골프대회 남녀부에서 각각 우승했다.
김포시는 31일 여주C.C에서 폐막된 대회 남자부 단체전에서 합계 216타를 기록하며 광명시(217타)와 구리시(220타)를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으며 구리시는 여자부 단체전에서 227타로 성남시와 포천시(이상 234타)를 누르고 우승했다.
개인전에선 최동섭(이천시·67타)과 윤문자(포천시·73타)가 각각 남녀부 1위에 올랐다.
김포·구리시 道생활체육골프 남녀부 제패
입력 2005-1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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