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 제정 '2001년 소년체전 꿈나무 수상자'인 궉채이(18·안양 동안고)가 고향팀인 안양시청에 입단·계약했다.
안양시는 26일 오후 궉채이의 매니지먼트사인 로앤에스의 장달영 변호사, 궉채이와 만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계약 금액은 양측 합의하에 밝히지 않기로 했다.
궉채이는 계약서에 서명한 뒤 “내년 세계선수권대회 개최지면서 향토팀인 안양시청 유니폼을 입게 돼 매우 기쁘다”며 “최선을 다해 내년에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안양시청 인라인롤러 코치로 부임할 예정이었던 박성일(안양 동안고 코치) 국가대표 코치는 내부적인 문제로 이날 계약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라인 요정' 궉채이 고향 안양시 '유니폼'
입력 2005-1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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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27 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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