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한일전산여고가 경기도배구협회(회장·이홍진)가 선정한 '2005 최우수단체'에 뽑혔다.
도배구협회는 3일 오후 도체육회관 중회의실에서 2006년도 정기 대의원총회를 열고 지난해 전국대회에서 최강팀의 면모를 과시한 한일전산여고 배구부에 최우수단체상을 수여했다.
또 차해원 한일전산여고 코치와 김수지 선수는 최우수지도상과 최우수선수상을 각각 받아 겹경사를 맞았고 우수단체상은 경기대, 특별지도상은 유용순 금상초 코치가 각각 받았다.
지난해 도체육 발전에 공을 세운 이왕기 화성시배구협회장과 이택선 오산시배구협회장, 이우평 전 성남시배구협회장에게는 각각 감사패가 주어졌다.
정기범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도배구는 임원들의 관심과 배구인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값진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에도 자만하지 말고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도배구협회는 이날 전년도 사업결산에 이어 1억3천400여만원의 올해 예산안과 사업계획안을 원안대로 확정했다.
한일전산여고 최우수단체에…경기도배구협회 선정
입력 2006-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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