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안중중이 제16회 회장기 전국중학교레슬링대회 중등부 그레코로만형에서 종합우승 2연패를 차지했다.
안중중은 24일 광주 구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중등부 그레코로만형에서 종합 점수 75점을 획득하며 명서중(54점)과 공주중(38.5점)을 물리치고 지난 대회에 이어 2년 연속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신창윤·shincy21@kyeongin.com
◆남유종(안양시청)이 제25회 전국남녀종별인라인대회 2관왕에 올랐다.
남유종은 24일 경북 영주 서천인라인롤러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2일째 남대일반부 E1만5천m 결선에서 26분19초66을 기록, 손근성(충북대·26분19초77)과 권다솔(전남여수시청)·26분19초99)를 간발의 차로 제치고 1위에 오른 데 이어 P5천m에서 10점으로 우승, 금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이준배·acejoon@kyeongin.com
◆안성여고가 제27회 회장기전국정구대회 여고부 단체전에서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안성여고는 24일 경북 문경시민정구장에서 열린 대회 여고부 단체전 결승 경기에서 강소빈, 윤수정, 김소희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으로 마산제일여고를 3-2로 물리치고 지난 25회 대회부터 3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또 안성시청은 여일반부 결승전에서 김경련이 맹활약을 펼치며 4강전에서 농협중앙회를 누른 돌풍의 하나은행을 3-0으로 꺾고 우승했다.
/신창윤·shincy21@kyeongin.com
◆이종민과 우정윤(이상 용인 기흥중)이 제1회 3·15기념 전국태권도대회 남녀 중등부에서 나란히 체급정상에 올랐다.
이종민은 23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중부 웰터급 결승 경기에서 화려한 발차기 기술을 앞세워 강상령(성내중)을 16-9로 꺾고 1위를 차지했으며 우정윤은 여중부 라이트급 결승에서 김유진(농소중)에 13-13으로 비겼으나 연장전에서 서든데스로 승리했다.
/이준배·acejoon@kyeongin.com
[스포츠 단신]
입력 2006-03-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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