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최근 국제결혼이 증가됨에 따라 용인 관내 결혼 이민자들의 안정적인 국내 정착을 위한 '결혼이민자 지원사업'을 6월부터 펼친다.
결혼이민자 지원사업은 한글교실, 예절교육, 한국음식과 한지공예, 다례 등을 배우고 체험하는 한국생활문화체험 등 각종 교육 프로그램과 자녀교육 방안에 대한 조언, 매월 1회 용인시를 돌아보는 ‘우리 고장 바로알기’ 등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결혼이민자 지원사업'에 참여하길 원하는 결혼이민자 중 처인구와 기흥구 여성은 오는 15일까지 시청 가족여성과로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교육은 문화복지행정타운내 청소년수련관에서 6월부터 실시된다. (031)324-2261
용인시 결혼이민자 지원사업 내달부터 한글·음식 등 교육
입력 2006-05-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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