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소식
입력 2000-08-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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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영화인협회는 31일 이사회를 열어 이두용 이사장 직무대행을 해임하고,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유동훈 시나리오작가협회 회장)에 이사회의 모든 권한을 위임키로 결의했다고 2일 밝혔다.
전체 이사 22명 가운데 감사를 제외한 11명의 이사가 참가한 이날 이사회에서이두용 씨는 찬성 10표를 얻어 해임이 의결됐다.
이두용 씨는 그동안 북한영화를 한국영화로 볼 것인가에 대한 문제를 두고 비대위와 첨예한 입장차이를 보여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유길촌)는 효율적인 기구 운영을 위해 '팀제'를 중심으로 하는 업무체계를 새로 구성, 1일부터 시행해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의 '2원 1국 1본부 5부 22담당'의 조직체계가 '1원 1국 1소 5부1역 19팀'으로 개편됐다.
주요 개편 내용으로는 영화정책연구원과 영상아카데미를 통합하고, 기존의 경영지원부 명칭을 '총무부'로 개칭, 비상계획팀과 홍보지원팀을 흡수했다.
또 기획예산팀을 경영지원부에서 분리해 독립팀제로 운영하는 한편, 국내 진흥부의 팀을 4개에서 3개로 축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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