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총 경기도지회(지회장·정규호)는 22일 오후 3시 수원 경기도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2000 경기예술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제주대 윤석산 교수가 '사이버 시대에 맞는 예술단체의 DB 구축과 활용방안',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김석만 교수가 '지역문화 육성의 쟁점들' 그리고 경기문화재단 이인권 문예진흥실장이 '경기예술의 현황과 전망'에대해 주제발표를 한다. (031)239-6457~8
광주군 영은미술관(관장·김영순)이 작가와 지체부자유 장애학생과의 워크숍에서 생성된 작품으로 '만남과 표현-장애와 비장애 사이에서'展을 연다. 21일부터 내년 1월14일까지.
박무림 황성준 권오상 성동훈 김안식 등 5명의 작가와 삼육재활원 고교생 5명씩 모두 25명의 학생과 지도교사,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상호교감의 기록을 남겼다. 당대 사회문화와 긴밀하게 연계된 미술담론 형성과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031)761-0137
예총도지회 '2000 경기예술인세미나' 개최 등
입력 2000-12-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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