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TV의 'MBC 100분 토론'은 11일 오후 10시55분에 '신문개혁 어떻게 할 것인가?'(가제) 편을 방송한다.
 정기간행물 등록에 관한 법률 개정 문제를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특정인의 소유지분 제한 문제 ▲세무조사 시행 여부 ▲판매시장 및 광고시장 독과점의 폐해 ▲국회내 언론발전위원회 설치 등 신문개혁의 현안을 놓고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유시민씨의 사회로 진행될 이날 생방송 TV 토론에는 공종원 동국대 신문방송학과 객원교수(전 조선일보 논설위원), 심재철 고려대 신방과 교수, 김영호 언론개혁시민연대 신문개혁위원장(전 세계일보 편집국장), 강기석 경향신문 편집부국장 등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