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90년대에 꾸준하게 인기를 누렸던 스웨덴 팝듀오 록시트가 신작 앨범 '룸 서비스(Room Service)'를 내놓았다.
 록시트는 작곡가 페르 게슬(42)과 보컬리스트 마리 프레드릭슨(43)으로 구성된 혼성 2인조. 1990년 줄리아 로버츠와 리처드 기어가 주연한 할리우드 영화 '프리티우먼'의 삽입곡 'It Must Have Been Love'를 빌보드 차트 정상에 올려놓았던 주인공들이다.
 새 앨범에는 'Real Suger', 'Milk And Toast And Honey', 'Little Girl' 등 여성보컬리스트의 다소 거친 음색이 매력적인 팝발라드 계열의 노래 12곡이 실렸다.
 ▲'라구요' '에렐랄라' 등 히트곡을 갖고 있는 록가수 강산에(37)가 오는 21일 오후 5시 양평 바탕골예술관에서 '강산에 소풍가자'라는 제목으로 공연한다.
 문의 031-774-0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