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사무총장·홍기헌)은 도내 학교를 순회공연할 청소년예술단을 접수하고 있다.
대상은 도내 청소년으로 구성된 순수 공연단체로 음악·무용·국악·연극 등 무대 공연물이다. 선정된 단체는 오는 9~11월중 도내 각 중·고등학교 강당에서 총 15회 공연할 계획이다. 접수 마감은 25일까지다. (031)258-5105(교환 215)
플루티스트 소명숙씨가 '소나타의 밤'이라는 주제로 독주회를 연다. 오는 17일 오후 7시30분 경기도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부드러운 플루트의 음색과 새로운 곡 해석이 어우러진 무대로 바로크에서 현대에 이르는 소나타 곡을 연주한다. 프로그램은 바흐 '소나타 2번 E플랫장조 BWV 1031', 모차르트 '플루트와 클라비어를 위한 소나타 F장조 KV 13', 도니제티 '플루트와 클라비어를 위한 소나타'. 풀랑의 '소나타' 등 5곡이다.
소씨는 원광대와 경원대 음악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전주시향 단원을 역임했다. 전석 초대. (031)233-6127
도내 학교 순회공연할 청소년예술단 접수 등
입력 2001-05-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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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5-09 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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