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스로 유통매장 발효유 판매 1위인 남양유업에서 최근 출시한 '위
력'은 위질환 원인균을 없애고 손상된 위벽을 재생하는 기능을 가진 고기능
성 발효유.
　위질환의 원인균으로 알려진 헬리코박터파일로리균의 양성반응률이 한국
남성의 경우 무려 56.6%에 이르고 있다.
　위력은 이러한 파일로리균을 사멸시키고 증식을 억제하는데 효과가 있는
L-컨퓨셔스균, 마스틱짐, 마누카꿀, 인삼인진쑥 추출 다당제, 포도씨 추출
폴리페놀, L-글루타민 등 획기적인 소재를 개발사용한 것으로 한단계 진화
된 위발효유다.
　남태평양의 마누카꿀과 달콤함, 허브의 향긋함을 느낄수 있는 위력은 탁
월한 항파일로리균 작용뿐 아니라 L-글루타민이란 아미노산이 손상된 위벽
재생작용 기능을 갖춘 제품으로 남양유업이 “장에는 불가리스, 위에는 위
력”이란 슬로건을 내세워 시장공략에 나선 전략제품이다.
　위력은 국내 위발효시장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한국야쿠르트 유통매장
에 도전장을 던져 출시초기 1일 20만개의 판매전략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