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미술 관련 전문과정 생겨
수원지역에 처음으로 아동미술실기 지도사, 심리상담사, 미술치료사 등 전문 자격과정이 생긴다.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에 위치한 (사)중앙교육개발원(이사장·박환희)은 25일 사회복지분야 종사자와 유치원·초·중등교육 관련 종사자, 간호사 및 보조치료사, 상담관련 종사자, 청소년지도사, 보육사, 미술지도에 관심있는 주부·일반인을 대상으로 3개 과정을 개설했다.
각 과정을 수료하면 이수증 및 자격증을 주고 국내 상담소 및 관련기관 취업시 추천해준다. 수강시 고용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문의:(031)248-1338
한일 문화기획 워크숍
다움문화예술기획연구소 산하 다움연구소(소장·이상일)는 27일 오전 10시 부천시 복사골문화센터에서 '제1회 한일 문화기획자 교류 공동 워크숍'을 개최한다.
2002년 월드컵 공동개최를 앞두고 한-일간 민간 문화교류의 필요성이 증대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과 일본의 문화기획자들이 한데 모여 '지역 문화진흥의 지속성'을 주제로 지역 문화 프로그램의 개발 사례와 그 문제점에 관해 토론하는 자리다.
토론자로는 한국에서 강준혁 다움아카데미 원장, 김보성 다움연구소 부소장, 푸른부천 21 네트워크의 이원돈 목사가, 일본에서는 오카야마현의 중세테마파크 가와카미 원장, 간자키 여행문화연구소 소장 등이 참여한다.
민예총 문화정책 포럼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민예총) 부설 문화정책연구소는 26일 오후 2시30분 서울 종로구 낙원동 민예총 대강당에서 월례 문화정책 포럼 '비제도권 문화예술교육의 현황과 전망'을 개최한다.
포럼에서는 김상봉 문예아카데미 교장, 김보성 다움연구소 부소장, 유인열 21세기 사회교육원장이 각각 '비제도권 교육아카데미의 역할과 방향' '대안적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과제들' '평생교육기관과 시민문화교육의 가능성'에 대해 주제발표한다.
학계소식
입력 2001-09-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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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9-25 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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