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방송 만화채널 투니버스는 오는 21·22일과 28·29일 오후 11시 일본의 유명한 성인 애니메이션 '시티헌터'를 방영한다.
호조 츠카사 원작의 '시티헌터'는 90년대초 우리나라에서도 해적판으로 출간돼 커다란 인기를 누렸으며, 일본에서는 4차례에 걸쳐 TV시리즈로 제작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