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춤과 창작춤을 보여줄 장정희(한국무용협회 수원시지부장)씨의 춤판이 10일 오후 7시30분 경기도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장정희씨와 장정희무용단을 비롯 초등교육무용연구회, 풍물패 꼭두, 타악그룹 살매 등 다양한 그룹이 무대를 빛낸다. 특히 장정희씨는 그리스 민요 '기차는 8시에 떠나네'를 배경음악으로 창작춤을 펼쳐 한국 춤과 외국 음악의 퓨전 무대를 보여준다.
장정희무용단은 '봉황금난무' '입춤' '삼고무'를, 초등교육무용연구회는 '학, 선녀무'를, 김준일씨와 타악 그룹 살매는 '장검무'를 보여준다. 김선영(무형문화재 92호 태평무 이수자)의 '태평무', 송희라 '장고춤'과 꼭두의 '판굿'도 공연된다. (031)242-0188
한국춤·그리스민요 '퓨전무대'
입력 2001-12-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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