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채널 OCN은 여성 혹은 여성들만의 이야기를 소재로 한 영화를 방영하는 '여성 영화 특집'을 마련, 28일부터 5일간 매일 오전10시 10분에 방송한다.
'어바웃 어 우먼'이라는 타이틀로 기획된 이번 특집에서는 낙태를 주제로 한 영화 ‘더 월’(28일), 소피 마르소 주연의 ‘안나 까레니나’(29일), 여성영화의 대명사 ‘델마와 루이스’(30일), 네 명의 흑인여성의 우정을 그린 ‘셋 잇 오프’(31일), 지나 데이비스 주연의 액션물 ‘롱키스 굿나잇’(11월 1일) 등 5편이 연속해서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