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송태호)은 도내 문화예술 창작스튜디오 활성화를 위한 공개토론회를 오는 26~27일 이틀동안 고양시 한국문예진흥원연수원에서 개최한다.

'지역기반 문화예술촌 활성화'를 주제로 한 이번 토론회에선 국내외 문화예술촌 사례와 활성화방안 등이 논의된다. 사례 발표는 화성시 창문아트센터(박석윤), 양평군 한수문화원(박건영) 등 도내 사례 2건, 전남 무안 월선리 예술촌(김문호) 그리고 일본 아키타현 타자와코 예술촌(주영호) 등이 소개된다. (031)231-7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