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연구소는 제3회 실학산책으로 경기도 광주 순암 안정복 유적지와 안산의 성호기념관을 찾아간다.
오는 24일 하룻동안 진행되는 이번 실학산책에는 안병걸(안동대) 교수와 정은란(성호기념관) 학예사가 오전 오후로 나눠 동행 강좌로 이뤄진다. 참가비는 1만원(점심 및 간식, 학생은 5천원), 선착순 35명이다.
다산연구소는 이와함께 대학생들이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대학생 실학순례(여름캠프)도 실시한다. 7월11일부터 15일까지 4박5일간 진행되는 이번 실학순례에는 100여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비는 5만원. 코스는 남양주 다산생가에서 충주 탐금대, 문경새재, 포항 장기, 함양군 안의(연암 유적지), 나주 율정, 강진, 해남, 부안(반계 유적지), 예산(추사 유적지) 등을 돌아본다. 문의:(02)545-1692
다산연구소 실학산책·여름캠프
입력 2006-06-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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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19 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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