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관내 대학의 여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 동안 경기도공무원수련원에서 '차세대 여성지도자 육성 여대생 캠프'를 운영한다.
 여성특별위원회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캠프는 예비 여성지도자를 육성함으로써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를 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프에는 평가교수단 6명과 인천대·인하대에 재학중인 여대생 62명 등 68명이 참가해 여성의 의식분야, 지도력 훈련분야, 전문지도력 함양분야, 소양교육 분야에 대한 교육과 분임토의 등을 실시한다. /林星勳기자·hoo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