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는 15일을 주·정차 위반 스티커를 발부하지 않는 '주·정차 질서 자율 참여의 날'로 정해 주민 스스로 주차 자율 계도에 직접 참여하도록 유도하기로 했다. 구는 이를 위해 무단 주·정차 취약지 6개소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한 뒤 이를 확대할 방침이다. /장학진기자·JI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