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는 오는 21일까지 개별공시지가를 공람한다.
 공시지가 열람은 토지 소재지 동사무소나 구청 민원지적과에서 각 지번별 ㎡ 가격을 볼 수 있다. 열람후 인근 토지의 지가와 균형을 이루지 않게 나온 가격은 적정한 의견을 구 지적과 토지관리팀(453-2729)에 제시할 수 있다.
 이번에 조사한 개별공시지가는 총 4만3천여 필지로 오는 7월 2일까지부터 말까지 한달간 이의신청을 받고 최종지가를 결정하게 된다.
/송병원기자·so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