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에서 가장 비싼 땅은 부평동 199의 45 문화의 거리 입구 '대광
당'(금은방) 부지인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구가 밝힌 2001년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따르면 대광당 부지의 경우
평당 2천900만원으로 땅값이 가장 비싸며 가장 싼 땅은 산곡동 산98의 23
개발제한 구역으로 평당 8천700원이었다.
부평구의 지가 변동률은 지난해 대비 0.3% 상승해 약보합세를 유지했다.
지역별로는 녹지지역의 경우, 개발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지가가 상승한 반
면 상업지역은 실물자산에 대한 투자기피 및 부평재래시장의 쇠퇴 등으로
하락 양상을 보였다.
구는 30일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고시하고 다음달 31까지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게 이의신청을 받는다. 이의신청된 필지에 대해선 감정평가업
자의 검증과 토지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재확정된다.
부평구 가장 비싼 땅 '대광당' 터
입력 2001-06-29 00:00
지면 아이콘
지면
ⓘ
2001-06-29 0면
-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 가
- 가
- 가
- 가
-
투표진행중 2024-11-22 종료
법원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벌금 100만원 이상의 유죄가 최종 확정된다면 국회의원직을 잃고 차기 대선에 출마할 수 없게 됩니다. 법원 판결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