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는 국내외 관광객에 대한 홍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구월동 명동 보리밥등 관내 22개 음식점을 맛으로 소문난 집으로 선정하고 요리품평회를 13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태진 구청장을 비롯, 음식업협회와 호텔 관계자들이 참석해 심사했다. 구는 이들 업소에는 맛으로 소문난 집 지정업소 표지판을 주고 구정소식지 등에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